김제 꽃다비팜 덕천면 생활개선회 현장학습으로 다녀온 김제 꽃다비팜 체험. 치유. 교육까지 다 갖춰진 농장이다. 꽃다비팜 임금옥 대표님과 전화로 상담하고 방문 약속을 잡았다. 전화선을 타고 들리는 목소리는 차분하고 부드러웠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 Tag: 명월네 알짜정보

갇혀 있던 완두콩 구출 이른 봄 초록이 완두 콩을 심었지요. 묵은 완두 콩이라 싹이 날지 장담을 못 해 완두 콩알을 7~8개 정도 한집에 넣었다. 그리고 가끔씩 완두콩 싹이 올라왔을까 들여다보았지요. 빼꼼히 얼굴을 내밀며 완두콩 싹이 반갑게 눈 웃음을... Tag: 명월네 농산물

정읍시 생활개선회 회의 및 교육 내가 덕천면 생활개선회 회장을 맡아 처음으로 정읍시 생활개선회 회의가 있었다. 정읍시 17개 읍. 면 생활개선회 회장님들 정읍시 연합 임원이 모였다. 25년 진행해야 할 일정 조율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였다. Tag: 명월네 이야기

봄 쑤~~우국 쑥국 따스한 햇살 등지고 양지바른 곳에서 쑥을 뜨었다. 들녘에서 마주하는 쑥의 은은한 향기. 이 작은 풀 한 포기가 봄의 식탁을 차려줄 것이다. 건강까지 챙겨주는 보물 쑥국을 끓여 아침 밥상에 올렸다. 쑥으로 끓인 쑥국 한 그릇은 우리 몸... Tag: 명월네 밥상

첫 두릅이 밥상에...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하나라도 더 먹는다 했다. 새벽 운동을 하고 들어오는 길 산 쪽으로 두릅나무가 보였다. 어~~라 언제 저렇게 컸지 아직 고깔 속에 있는 줄 알았던 두릅 싹이 몇 개 올라왔다. 짝꿍은 또랑을 건너 두릅 4개를 따서... Tag: 명월네 밥상

정읍 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 농사에 판매하기도 바쁜데 단체에 소속에 임원까지 하니 더 바쁜 하루였다. 오전엔 덕천면 기관 단체장 모임인 일심회 회의가 있었고, 오후는 정읍 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 총회가 전북 서남권 상공회의소에서 있었다. 정읍 ... Tag: 명월네 이야기

25년 열대둥근마 종근 예약 판매 저희 황진이농장은 열대 둥근마 전문 농장이다. 올해로 열대 둥근마 재배 15년이다. 짝꿍의 열대둥근마에 죽고 산다는 고집으로 지금이 있다. 한눈팔지 않고 한 길만 꾸준하게 걸어온 길 그동안 많은 실패로 주저앉을 수도 ... Tag: 황진이농장 열대둥근마 재배

시아주버니 암 투병 중 짝꿍은 4남 2녀 중 셋째 아들이다. 위로 형 둘, 누나 둘, 남동생 한 명이다. 그중 큰형 나에겐 큰 시숙님이 암 투병 중이다. 건강검진받으며 위암 3기 판정으로 수술을 하셨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지만 다시 간암으로 전이되었... Tag: 명월네 이야기

열대 둥근마 종근 작업 꼭 주의할 점 25년 열대 둥근마 종근 작업을 했다. 3월 10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았기에 서둘러 해야만 한다. 그래야 배송 날짜에 맞춰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난 종근용 마 대충 손짏해 놓은 열대 둥근마를 40g~60g 크기로 잘라 ... Tag: 황진이농장 열대둥근마 재배

열대둥근마 심는 시기 봄이 오니 다들 몸도 마음도 바빠졌다. 농부들은 밭에 씨를 뿌리고 무언가 심어야 할 것 같아 분주해진다. 3월부터 열대둥근마 종근 예약을 받았다. 몇 년째 계속 심었던 고객분들은 열대둥근마 심는 시기를 알고 있다. 하지만 텃밭이나... Tag: 명월네 이야기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본 일출 봄이 왔구나 했는데 기온이 떨어지며 춥다. 낮과 밤 온도 차이가 나면서 밤새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어둠이 깔린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짝꿍과 걷는다. 난 유튜브로 금강경을 짝꿍은 뉴스를 들으며 한발 두발...... Tag: 명월네 이야기

정읍시 덕천면 생활개선회 현장학습 생활개선회 회장을 맡고 처음 현장 학습을 갔다 왔다. 짧은 시간 날짜 정하다 보니 부득이 일정이 있어 참석을 못 하는 회원들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진행을 했다. 농사철 바빠지기 전에 다녀오자는 의견이 ... Tag: 명월네 이야기

부추 무침 부추무침도 달래장처럼 간단하면서도 향긋한 반찬이야. 고기 요리와도 잘 어울리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좋아. 부추무침 재료 부추: 한 줌 (약 150g) 고춧가루: 1.5큰술 진간장: 1큰술 액젓(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 Tag: 명월네 이야기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바라본 일출 짝꿍이 단체에서 1박2일 워크숍 갔다. 가면서 하는 말 "밤에 문 꼭 잠그고 자" 그래서 혼자라 문 잠그고 잤다. 새벽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걷기 운동을 혼자 걸었다. 빠른 걸음으로 걸으니 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Tag: 명월네 이야기

봄 대표 나물 '냉이' 포도나무 주변 유기농 필지 냉이를 몇 번 캐 냉이나물, 냉이국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벌써 냉이가 꽃대가 올라와 조그 마코 앙증맞은 하얀 냉이꽃을 피웠다. 아쉬운 마음에 바람에 흔들리는 냉이꽃을 폰에 담았다. 그리고 냉이에 대해 ... Tag: 명월네 알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