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보드게임으로 단결 설 명절 연휴 뭘 하고 시간을 보낼까? 음식 만들어 먹고 노는 것 놀 거리를 위해 보드게임을 딸이 가져왔다. 지난 해넘이, 해돋이 보러 갔을 때 딸들과 했던 게임이다. 주사위를 던지고 걸고 가짜 돈이 오고 간다. 어젯밤 음력 새해... Tag: 명월네 이야기
정읍 시립요양병원 어머니 면회 후 시립묘지 아버님 성묘 설 명절 어머니 뵈러 바로 못 가고 오늘 정읍 시립요양병원을 다녀왔다. 가깝게 계시기에 자주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설이라 다녀왔다. 지난번 갈 때도 홍시를 잘 드셨기에 이번에도 홍시를 용기에 드시... Tag: 명월네 이야기
복주머니 김치만두 만들기 몇 년 전부터 설 연휴가 되면 택배 때문에 못 나가는 해외여행을 갔었다. 그런데 올 설은 집에서 딸들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 딸들이 오면 뭐해 먹을까? 어디를 갈까? 뭐 하고 놀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먹거리는 오랜만에 ... Tag: 황진이농장 명월네 요리 솜씨
야~~호 모처럼 뒹굴뒹굴 설 명절 전 택배를 어제까지 보내고 오늘부터는 쉰다. 그러니 우린 오늘부터 설 연휴를 시작한 것이다. 그래 그냥 쉬자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넷플리스 영화 한 편을 봤다. 계속 TV 속에 빠지면 안 되겠다 싶어 운동 복장으로 갈아입... Tag: 명월네 이야기
깜짝 선물~~ 편백나무 옷걸이 점심 먹고 짝꿍 고향 완도 고금도 약속이 있어 내려갈 계획이 있었다. 수영장 갈 시간도 안되고 걷기 운동 시간도 마땅치 않아 9시 조금 넘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걸었다. 한 바퀴 뛰다 걷다를 반복했다. 짝꿍은 코스를 바꿔 ... Tag: 명월네 이야기
굴전 만들기 굴전 늘어지지 않고 탱탱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굴전을 하면 수분이 많아 전을 지져놓으면 축 처지고 탱탱하지 않다. 그래서 굴전 만드는 법을 찾아봤다. 탱탱한 굴전 만드는 핵심은 생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굴을 살짝 삶아 ... Tag: 황진이농장 명월네 요리 솜씨
정읍교도소 교정협의회 설 명절 기부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정읍 교정협의회에서 정읍 교도소 수용자를 위해 사과. 닭 다리 기부를 했다. 닭 다리는 정읍농협에서 도움을 주셨다. 교정협의회가 설. 추석 명절과 가정의 달, 여름 혹서기 생수 기부를 하고 있다... Tag: 명월네 이야기
매생이굴국, 감태김치 등등... 바다가 식탁에... 일요일 아침 밥상을 바다 것으로 차렸다. 냉동실에 있던 매생이를 꺼내 완도 고금도에서 올라온 굴을 넣고 매생이굴국을 끓였다. 그리고 짝꿍 친구를 통해 감태김치도 곁들였다. 감태는 날씨가 추워야 자라는... Tag: 명월네 이야기
샤브50 정읍점 지난 토요일 정다지기 아낙들과 샤브50 정읍점에서 만났다. 정다지기 모임은 농번기 철 봄. 가을 한 달을 빼고 만나고 있다. 모임 날짜가 정해지면 장소는 추천을 받아 정한다. 이번에는 나이 순서로 두 번째 용숙 언니의 추천으로 샤브50 ... Tag: 명월네 알짜정보
석관동 자매결연 교류 방문 2년도 넘었네 작년 12월 1일부터 시작한 100일 블로그 쓰기를 했다. 김제 신나는농부님이 페북에 100일 블로그 글쓰기 함께 하실 분 신청을 받아 나도 함께 한다며 손을 번쩍 들었다. 24명의 블로거들이 시작을 했다. 하지만 ... Tag: 열대둥근마 전문 황진이농장
꼬막 삶는 법 꼬막 껍데기 까는 법 내가 먹거리에 중요히 생각하는 것은 제철에 나오는 것 먹기다. 그래서 요즘 제철인 꼬막을 주문했다. 짝꿍이 꼬막을 좋아하기도 하고 설 명절에 먹으려고 3킬로를 받았다. 꼬막은 별로 뻘이 없어 그냥 먹어도 되지만 소금... Tag: [블챌] 스페셜 포토덤프
생활개선정읍시연합 이. 취임식 및 연시총회 생활개선 목적 농촌 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농촌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세대 ... Tag: 명월네 이야기
정읍 농협 설 명절 선물과 상품권 점심 먹으러 장성 친구네 다녀오니 현관 앞 의자에 상자가 두 개 있었다. 뭐지? 택배 주문한 것도 없는데... 박스를 들여다보니 정읍 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주는 설 명절 선물이었다. 우린 둘 조합원이다 보니 박스가 두 개... Tag: 명월네 이야기
이게 명월네 청국장이지 내가 엄마한테 청국장 만드는 것을 배운지 벌써 20년은 된 것 같다. 옛날 엄마가 하셨던 것이 좋아 전통을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된장, 고추장, 조청 만드는 것도 배웠다. 엄마가 만들었던 시기에는 장을 꼭 담아야 먹었기 때문에 힘들... Tag: 명월네 전통장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새벽 영상의 기온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으로 운동을 나갔다. 나가는 길이 훤하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둥근 달이다. 달을 보니 보름이거나 아니면 전날 아니면 다음날이겠지... 달력을 보니 오늘이 보름이다. 하지만 내가 본... Tag: 명월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