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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영수업과 마리의 출산휴가
( 밀리멜리 | 23-12-06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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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마리는 이번주 말에 출산휴가를 낸다. 출산이 임박했다. 2주일 뒤면 예정일이다. 마리와 함께 걷다 보면 사람들이 곧잘 마리에게 말을 거는데..."아들이에요, 딸이에요?" "축하해요!" "언제가 예정일이에요?" 언제 출산이냐고 물으면, 마리가 "2주 뒤...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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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공원 산책
( 밀리멜리 | 23-12-07 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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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오랜만에 나디아와 만나 함께 공원을 걸으며, 나디아에게 못한 이야기를 쏟아내었다. "요즘 너무 바빴어! 며칠이나 점심산책을 못했네." "그래? 난 하루도 안 빠지고 나왔지. 혼자 나올 때도 있었고, 이제 다른 동료들도 걸으러...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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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식 해프닝
( 밀리멜리 | 23-12-08 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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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오늘은 드디어 점심시간에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식을 하기로 했다. 고민고민하다 준비한 선물이 괜찮아야 할 텐데. (나는 부드러운 담요를 샀다) 프랑스가 아침에 오자마자 말문을 열었다. "아잇, 문제가 있어. 점심시간인데 12시 30분에 회의가 잡혔지...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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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잘생긴 사람을 찾아서(?)
( 밀리멜리 | 23-12-09 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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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오늘도 파업이다. 다음주까지 계속된다는 파업... 선생님들도 계속 파업하고, 병원도 5일간 파업을 한다. 언제까지 하냐고? 정부가 들어줄 때까지.... 문제는 너무 춥다는 거다. 옷은 단단히 입고 나왔는데, 발이 시렵다. 마리가 와서 말했다. "너 안 ...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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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3권 - 마리우스 독후감
( 밀리멜리 | 23-11-29 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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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레미제라블 3권을 읽고 있다. 요즘은 크레마와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는데, 다운로드 기한이 끝난다고 해서 급하게 읽는 중이다. 두꺼워서 미뤄놨는데 이 참에 끝내야겠다. 레미제라블은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재밌어진다. 이번에 3권의 마지막 장면을 읽... Tag: 책 리뷰, 독후감, 레미제라블, 마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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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꿈
( 밀리멜리 | 23-11-30 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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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한가한 하루다. 상사가 휴가를 냈기 때문에 나도 별로 크게 할 일이 없고 조용하기만 하다. 이 남는 시간을 활용해 뭐라도 하고 싶은데, 마음이 둥둥 떠 있어서 차분하지 못하고 그냥 시간만 보내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불안할까?...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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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뭐 하지?
( 밀리멜리 | 23-12-03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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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때가 되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랜덤뽑기로 시크릿산타를 해서 20~30달러 안쪽으로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주에 선물 교환식이 있으니 사 놔야 하는데, 뭘 사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하도 고민을...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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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사지? 고민이다.
( 밀리멜리 | 23-11-28 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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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마리가 출산휴가를 떠나기 전에, 팀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다. 인터넷 제비뽑기로 선물 줄 사람을 뽑았는데, 나는 크리스틴이 나왔다. 파티가 일주일 남은 지금, 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을 하는 중이다. 뭘 해야 좋지?...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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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수영강습 - 물에 뜨는 것 유지하기
( 밀리멜리 | 23-11-22 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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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수영 수업도 이제 두 번밖에 안 남았다. 9월에 시작한 가을 세션이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이다.이전에 수영 에세이를 보고 수영강습을 좀 더 할까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따뜻한 봄으로 미루는 게 나을 것 같다. 퇴근하고 나면 깜깜해지고 추...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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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와서 먹는 간식
( 밀리멜리 | 23-11-23 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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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몬트리올은 한창 파업중이다. 의료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파업한다. 내일부터는 간호사와 교사도 파업에 들어간다.교사 파업 때문에 다음주에 예약해 놓은 시험이 취소되었다. 덕분에 남는 시간이 좀 생긴 셈이다. 그건 좋지만 교사들이 언제까지 ...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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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간호사들과 함께한 즐거운 대화
( 밀리멜리 | 23-11-25 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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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파업 마지막 날, 노조에서 받은 빵을 따뜻하게 구워먹으려고 나디아가 일하는 산부인과 병동에서 나디아와 점심을 먹었다. 산부인과 병동 휴게실에는 빵빵한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토스터가 있어서 좋다. 휴게실에 들어서니, 점심을 먹고 있는 간호사들이 있... Tag: 공무원 이야기, 간호사,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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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미술관 산책 - 무료입장 찬스
( 밀리멜리 | 23-11-21 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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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주말에는 미술관에 다녀왔다. 날이 추워지니 실내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곳이 좋을 것 같다. 미술관 정문. 관광객들이 꽤 많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엇! 그런데 오늘은 문을 닫았단다.자세히 보니 전...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무료입장, 미술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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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떨어져도 혼내지 않는 캐나다 엄마
( 밀리멜리 | 23-11-16 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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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아, 우리 딸이 시험 통과 못했대!" "지금 중학생이지?" "응, 아휴, 많이 속상해 하겠다..." 크리스틴이 휴대폰 화면을 보며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그 말에 나도 이번에 내 과학숙제 점수가 생각났다. "크리스틴은 친절한 엄마네. 딸 기분도 생...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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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표를 짜니 진도가 더 빠르게 나간다
( 밀리멜리 | 23-11-18 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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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5번째 과학 수업, 숙제를 모두 제출하고 시험만 남았다. 다음주쯤 시험날짜를 잡고 가야겠다. 과학공부를 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 끝날 줄이야! 한 과목을 수료하는 데 3개월이 걸린 적도 있고, 4개월이 걸린 적도 있다. 그래도 이번... Tag: 한국어수업, 계획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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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일한 간병인을 위한 은퇴 파티와 바클라바 전통 케이크
( 밀리멜리 | 23-11-09 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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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오전에 가끔씩 나디아가 메일을 보내 질문을 해 온다. 아무 일이나 하다가 막히면 보통 나한테 오는데, 일을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아무튼 내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좋다. "소영, 이거 봐. 이 링크를 아무리 눌러봐도 안 된다." "으음, 그러네... ...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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