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소개 -교육학 석사 정교사 2급 -울산 현대고등학교 국어 교사 -조동기 대구 수성점 부원장 -옥동 국강신새벽국어학원장 -출판사 '하늘바람' 대표 -백의문학상 시부문 당선 원장 출간 교재 -기출의 품격(수능 국어 문제 지문 분석 및 풀이법) -고등국... Tag: 구영 신새벽

인산인해 人 山 人 海 사람인 뫼 산 사람인 바다해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 (유의어) 문전성시(門前成市):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 시피함. #인산인해 Tag: 고사성어

임기응변 臨 機 應 變 임할임 기틀기응할응 변할변 전국시대 제나라의 안영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초나라 왕이 왜소한 안영을 골탕먹이려고 성의 대문은 닫고 작은 문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안영은 개의 나라에 들어갈 때나 개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Tag: 고사성어

자 가 당 착 自 家 撞 着 자신 자 집 가 부딪칠 당 붙을 착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한다는 말로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을 이를 때 쓰는 말이다. 대표적인 예가 모순(矛盾 )이다. 전국시대 초나라에 무기 상인이 있었다.... Tag: 고사성어

적 반 하 장 賊 反 荷 杖 도적 적 도리어 반 꾸짖을 하 지팡이 장 도적질을 한 놈이 오히려 매를 들고 주인에게 달려든다는 말인데.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옛날 물건을 훔치려 남의 집에 들어간 도둑이... Tag: 고사성어

조 령 모 개 朝 令 暮 改 아침 조 명령 령 저녁 모 고칠 개 한나라 문제 시절의 어사대부 조조의 상소문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힘이 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인데, 홍수와 가뭄의 재앙이 거듭 더해진 데다가, 갑자기포학한 정치로 불시에 세금을 거두니. 아침... Tag: 고사성어

#고등국어개념의품격 Tag: 개념의 품격

정동진, 1994 -김기택 긴 동거의 세월에도 문과 바닥은 닿을 수가 없어 역사의 낡은 외로움들이 끼리끼리 모여 햇볕을 쬐고 있는 조금은 심심하고 조금은 평온한 역 선로 위로 나무들이 해풍에 맞서며 일제히 짖어댈 때는 기차가 들어온다는 신호. 허둥지둥... Tag: 낮달의 시

십 시 일 반 十 匙 一 飯 열 십 수저 시 한 일 밥 반 스님들이 선방에서 안거할 때 자신이 먹을 쌀을 지고 가는 것이 관례이다. 그래서 절에는 쌀을 관리하는 소임을 맡은 스님도 있었고, 끼니마다 자신이 먹을 만큼의 쌀을 내놓았다고 한다. 또 객승이 오면... Tag: 고사성어

양 두 구 육 羊 頭 狗 肉 양 양 머리 두 개 구 고기 육 춘추시대 제나라 영공은 궁중의 여인들은 남장을 시켜 놓고 즐기는 괴벽이 있었다. 곧 이 습성은 일반 민간에도 퍼져, 남장 여인이 나라 안 도처에 퍼져 나갔다. 이 소문을 듣고 영공은 궁중 밖에서 ... Tag: 고사성어

오매불망 寤 寐 不 忘 잘 오 잠잘매 아니불 잊을망 오매불망은 <시경>에서 유래했다. 아래 그 일부이다. 窈窕淑女 (요조숙녀) 아름다운 아가씨는 寤寐求之 (오매구지) 자나깨나 그리워하네 求之不得 (구지불득) 그리워해도 얻지못하니 寤寐思服 (오매사복) ... Tag: 고사성어

오 비 이 락 烏 飛 梨 落 까마귀 오 날 비 배 리(이) 떨어질 락 옛날에 까마귀 한 마리가 배나무에 앉아 울고 있는데 하필 그때 배가 떨어졌다. 그 떨어진 배가 지나가던 독사 머리에 맞아 독사가 죽었다. 화가 난 독사는 죽는 순간 까마귀에게 독을 쏴 까... Tag: 고사성어

오합지졸 烏 合 之 卒 까마귀 오 합할합 어조사 지 병졸졸 한나라를 도와주고 있던 역이기가 한나라 유방이 진나라로 쳐들어가려 했을 때 한 말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귀하께서 규합한 무리들을 일으키고 흩어진 군사들을 거두어도 만 명이 차지 못하는데... Tag: 고사성어

용 두 사 미 龍 頭 蛇 尾 용 룡 머리 두 뱀 사 꼬리 미 옛날 중국의 용흥사라는 절에 진존자라는 스님이 있었다. 스님들은 도를 겨루는 방법으로 선문답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존자도 어느 날 처음 보는 스님과 선문답을 하게 되었다. 진존자가 그 스님에... Tag: 고사성어

근묵자흑 近墨者黑 가까울 근 먹 묵 검을 흑 무릇 쇠와 나무는 일정한 형상이 없어, 겉틀에 따라 모나게도 되고 둥글게도 된다. 또 틀을 잡아 주는 도지개가 있어, 도지개에 따라 습관과 성질이 길러진다. 이런 까닭으로 주사(朱砂)를 가까이 하면 붉게 되고... Tag: 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