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식주라고 쓰는 이유, 사람이 살거나 성공하는 순서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3 16:10 )
|
사냥과 재배 기술 또는 보상이 주어지는 직업이 있을 때 생존이 가능하고, 그 직업이 전문적일수록 꾸준히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며, 마침내 자기만의 성(城)인 집도 구할 힘이 생긴다. 이 과정을 자기 힘으로 이룬 사람은 설령 그것이 무너지더라도 과정을 ... Tag: 인문, 교양, 심리
|
|
고대 샤머니즘의 삼산(삼신산), 파미르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3 13:43 )
|
텐샨: 천산(바이산: 백산) 히말라야: 눈이 사는 곳 힌두쿠시: 인도인(노예)을 죽인다 쿤룬: 곤륜(흑인을 이르는 말) 오늘날 한국이 말하는 백두산의 원형은 파미르고원 인근 산맥의 우뚝 솟은 봉우리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에 홍수가 있을 때, 파미르고원으...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무당의 문서, 경문과 축문은 외우는 용도가 아니라 그 뜻을 실천하는 용도입니다.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1 18:46 )
|
무당의 본업(本業)은 평시에는 자기 수도를 하고, 부업(副業)으로는 점을 치거나 제례를 진행하며, 외업(外業)으로는 사업을 하거나 근로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사이비 무당들은 본업인 수도는 하지 않은 채, 굿 떼는 일을 본업으로 착각하...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사이비 무당, 신끼가 있는 망상 환자이거나 무식한 오만이거나,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2 01:51 )
|
어떤 사람에게는 큰돈을 부를수록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림굿이나 신굿 비용으로 5천만 원을 부르면 "설마 그렇게 큰돈을 부르는데 거짓이겠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돈을 만지며 살아서 적은 돈을 부르...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무당이 언제부터 내림굿, 신굿으로 신을 내려받고 무당이 되었나?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1 22:46 )
|
내림굿, 신굿 하기 전에 이곳의 글을 발견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면 큰돈 나갈 것을 막은 것이며 오랜 시간의 허비를 멈춘 것입니다. 만약 이미 내림굿, 신굿을 한 후에 뭔가 이상하여 무속 정보를 찾다가 이곳의 글을 발견한 경우는 이미 돈은 날렸지만...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내림굿, 신굿 받고 몸이 편해졌어요?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2 07:06 )
|
내림굿, 신굿을 받고 나서 몸이 좋아졌다거나 헛것 등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악기가 주는 파동과 당사자의 율동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뇌파에 영향을 주어 신경 및 혈관적인 문제로 인해 그동안 활동이 멈추어 있던 말초신...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신끼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끼가 무엇인지 연구한 견해가 있어야 합니다.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0 15:48 )
|
연구 오래 한 유능한 의사는 의료 장비 없이 환자의 모습만으로도 어떤 상태인지를 짐작하듯이, 오래 연구하고 경험 많은 무당 또한 신끼를 주장하는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정상적인 신경반응인지 비정상적인 질환인지에 관해 그 상태를 짐작합니다. 물론 짐작...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귀문, 귀방은 무엇인가? / 귀문이 열렸다? / 귀문관살?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0 18:06 )
|
귀신이라는 글자에서 귀(鬼)는 생명체의 의식이고, 신(神)은 창조주 또는 사람의 정신이라는 견해입니다. 귀신 장사로 먹고사는 자들 중에 자주 쓰는 말이 귀문입니다. 그들은 뻑하면 "귀문이 열렸다"라며 사람의 의식 문제와 정신 문제를 귀신의 탓으로 돌...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무당 스승을 찾는 애동 제자님들께 보내는 편지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0 21:40 )
|
처음엔 뭘 잘 몰라서 막연히 마음 끌리는 곳을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곳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내심 마음을 다잡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처음엔 느끼지 못했던 거리감이나 서운감을 느끼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문제...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500억이 있으면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질까?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20 10:10 )
|
500억이란 돈은 서민에게는 꿈같은 액수이며, 실제로도 엄청나게 큰돈이다. 그런데 이 500억이란 돈의 실제 크기를 알게 되면 그렇게 큰돈이 아니란 점을 알 수 있다. 500억이란 돈은 분명 개인에게는 큰돈이지만 대도시 시내 상권 구역에 낮은 건물 하나 정... Tag: 인문, 교양, 심리
|
|
훌륭한 무당 스승과 무당 제자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19 10:50 )
|
훌륭한 무당 스승에게 배운 무당 제자는 훌륭합니다. 그 이유는 제자 될 사람이 스승 될 사람의 훌륭함을 보고 성무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이고, 마찬가지로 스승 될 사람도 제자 될 사람의 훌륭함을 보고 성무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훌륭...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신내림의 착각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19 14:45 )
|
인간의 어떤 행위로서 신을 내리게 한다고 믿거나 주장하는 상태는 대단히 무식하거나 정신질환 상태에 해당한다는 견해입니다. 정상적인 인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간단히 생각해도 알 수 있는 일임에도 무식하거나 정신질환 상태에서는 맹목적 인식에 의해 맹...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무당의 말, 의논하고 공론하여 중심 잡아라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16 17:13 )
|
내가 중심일 때는 어디 있어도 외롭거나 두렵지 않다. 중심이 나 아닌 다른 곳에 있으면 그 다른 곳의 의중에 따라 나도 흔들린다. 무당의 중심 잡으라는 말은 권리와 문제를 놓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공명정대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무당 말에 의논...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무당 식구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16 17:52 )
|
밥 식(食), 입 구(口) 식구는 단순히 밥을 같이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밥을 같이 먹어도 좋을 관계이거나 먹고사는 일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어느 계통이든 뜻을 이루자면 식구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사회체제에서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전통 무...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
무당 점사비, 복비, 상담비 청구 기준
( 성무학회 Oracle Shamanism | 25-02-16 22:47 )
|
무당에게 점을 보는 사람은 복비를 냅니다. 복비는 복을 비는 돈이란 뜻입니다. 무당이 복비를 받는 기준은 점사를 시작하고 점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 대가로 받는 돈이므로 무언가를 맞힌 대가로 받는 돈이 아닙니다. 따라서 못 맞혔다고 해서 안 줘도 되는... Tag: 무당의 말문, 글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