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꿈일기를 적는다. 이번에는 유난히 꿈들이 기억에 오래 남지 않고 다 날아가버려서 블로그에 적을 꿈일기가 없었다.. 간만에 오래 남는 꿈을 꿔서 지금부터 적으려고 하는데 워낙 잠을 설치면서 꿈을 꾼지라 꿈이 조금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었... Tag: 꿈일기, 꿈, 일기, 일기장
꿈을 꾸다 보면 지난 꿈에서 가보았던 장소를 또 가보는 꿈을 꾸기도 한다. 내가 아는 장소일때도 있지만 처음 보는 장소들이 더 많다. 며칠 전 꿈을 꿨는데 빨간 벽돌로 된 대학교 건물 안에 내가 서있었다. (내가 졸업한 학교가 아닌 처음 보는 곳이었다.... Tag: 꿈일기, 꿈, 대학교, 빨간벽돌, 옥상, 일기, 일기장, 하얀조형물
몇 년 전에 콩이가 방광염으로 세게 고생한 적이 있었다. 수반을 사용했는데 콩이는 수반에 담긴 물은 별로였었나보다. 어떻게 하면 콩이의 음수량을 늘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정수기는 물이 계속해서 움직여서 호기심이 생겨 마실 수 있다 해서 고민고민하... Tag: 나는야냥집사, 고양이, 고양이정수기, 내돈내산, 머그2, 반려묘, 사용후기, 언박싱, 인히어런트, 인히어런트머그2, 정수기
나는 가위에 눌리면 대부분 몸만 안 움직이는 정도이다. 반듯이 누워 꼼짝달싹 못하고 눈만 데굴데굴 굴리다가 가위를 풀고 일어난다. 이런 기본적(?)인 가위눌림이 있지만 특이한 가위눌림을 경험한 적도 있다. 사회초년생 시절 나는 타 지역에 취업을 하게 ... Tag: 끄적끄적, 가위, 가위눌림, 가위에눌리다, 이층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