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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 피지컬 강한 사람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
( 밀리멜리  | 23-02-24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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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피지컬 100을 보면서 몇 가지 재밌었던 포인트를 적어보려 한다. 사실 아직 마지막화를 못봤지만, 이렇게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처음 시작을 오래매달리기로 한 것. 오래매달리기는 나도 꾸준히(?) 연습하고 있는 거라서 관심이... Tag: 영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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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태풍이 왔어도 산책은 계속된다
( 밀리멜리 | 23-02-25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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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춥다. 영하 12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 그래도 이게 마지막 추위가 아닐까 한다. 가뜩이나 추운데 목요일 눈폭풍 경보까지 떴다. 목요일에는 몇주 전부터 계획해놓은 회식이 있는데, 눈폭풍이 오면 걷기가 힘들다. "눈태...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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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기간에 음악도서관 가기
( 밀리멜리 | 23-02-26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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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다음주는 학생들 봄방학이다. 이곳은 겨울방학이 짧고, 봄방학이 1주일 있으며, 여름방학이 3~4개월 정도로 무척 길다. 3월 첫 주 봄방학 기간에는 휴가를 내는 사람들도 많다. 아이들 방학이니 겸사겸사 놀러가는 가족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봄...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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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산파와 출산하는 집, 메종 드 네상스
( 밀리멜리 | 23-02-18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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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오늘 회의는 메종 드 네상스에서 열렸다. 메종 드 네상스는 병원 대신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출산할 수 있는 곳으로, 산파들이 출산을 돕는다. 의사도 대기하고 있고, 산파들은 모두 공인된 의료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회의는 여전히 어렵다. 아직도...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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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마차스무디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앳마차(@ Matcha)
( 밀리멜리 | 23-02-20 0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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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오늘도 새로운 카페를 찾으러 돌아다녀 본다. 구글 평점이 무려 5점만점에 4.9인 마차 카페, 앳 마차라는 곳을 발견했다. 처음에 들어가니 사람이 꽉 차서 자리가 없었다. 그냥 떠나려고 했는데, 창가 자리에 있던 어느 분이 테이블 자리 한 곳 남... Tag: 캐나다 맛집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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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생방땅!! 이게 무슨 뜻이야...?
( 밀리멜리 | 23-02-15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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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어제와 오늘, 시험이 끝났다. 이제 2과목 끝냈으니, 4과목만 남았다. 물론 선생님이 채점해야 끝나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두번째 시험이라고 이제 좀 익숙해졌다. 예전처럼 떨리지도 않았고, 시간안에 금방 다 쓰고 나왔다. 아휴, 속이 시원하구만! 어...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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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자도 임신할 수 있다고??
( 밀리멜리 | 23-02-09 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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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이사벨과 이야기하다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있었다. 아기를 낳은 산모를 돕는 의료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프로젝트 이름이 "아미 드 베베(Amie de bébé, 아기의 친구)"다. 프랑스어로 아미(Ami)는 친구, 베베(bébé)는 아기를 ...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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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눈쌓인 도시 풍경
( 밀리멜리 | 23-02-11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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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분홍빛 노을이 예뻐서 찍었더니, 뒤에 오던 사람도 나를 따라서 풍경 사진을 찍었다. 히히히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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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시험공부하기
( 밀리멜리 | 23-02-13 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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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카페에서 시험공부 하는 중 ☕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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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입학설명회와 지하상가 구경
( 밀리멜리 | 23-02-05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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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올해 겨울이 유난히 따뜻하더니 결국 북극바람이 왔다. 어제는 영하 28도까지 내려가고 체감온도는 영하 40도였다!! 이렇게 익스트림하게 추운 날은 길가는 사람들 표정이 모두 잔뜩 굳어 있다. 어느 수염을 기른 아저씨는 수염이 꽁꽁 얼어붙었다. 후아...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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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오의 킹, 탱크처럼 숨쉬는 파이터 조니 에브렌
( 밀리멜리 | 23-02-07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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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주말 저녁엔 찬이와 함께 MMA를 봤다. 원래 격투기는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인데, 찬이는 엄청 좋아한다. 조니 에브렌이라는 파이터가 등에 태극기와 한국어 이름을 문신으로 해놓았길래 눈길이 갔다. "우와, 이 사람 한국인이야?" "한국계 미국인. 지금 ...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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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캐나다 포스트 택배, 어떻게 찾아야 하지?
( 밀리멜리 | 23-02-08 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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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열흘 전, 신생아 진료과에 필요한 책을 주문했다. 새로 채용한 신생아 간호사들을 교육하기 위한 책인데, 신생아 소생법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을 보고 공부하고 시험에 통과해야 채용된 간호사들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총 11권을 주문했더니 1200... Tag: 공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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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가 나오는 영화, 브로커 보러 갈까?
( 밀리멜리 | 23-01-31 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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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얼마 전, 마리가 한국영화 예고편을 봤다며 말을 꺼냈다. "브로커라는 영화 알아? 넌 알 것 같은데... 한국 영화거든!" "어? 그거 혹시..." "출연배우가, 송..캥오 나오는 영화인데." "송캥오...? 아, 송강호! 그 영화 들어봤어! 벌써 봤어?" '...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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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기 어려울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밀리멜리 | 23-02-01 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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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어느덧 이곳에서 일한지도 1년 2개월이 되어간다. 1년이 지나면 주어지는 혜택 중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바캉스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 1년에 4주간의 바캉스가 주어지고, 적당히 나누어 쓸 수 있다. 나는 3월에 한국에 가려고 비행기티켓을 끊었다.... Tag: 공무원 이야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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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어렵지만 다 썼다!
( 밀리멜리 | 23-02-04 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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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칼리지에 지원서를 내보려고 한다. 아직 필수조건인 과학수업이 끝나지 않아서 내년에 지원하려고 했는데, 다 마치지 않아도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그냥 한번 내보기라도 하자는 마음을 먹었다. 30대에 칼리지라니! 사실 과학공부를 하면... Tag: 몬트리올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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